무섭게 잘 만든 성범죄고발 다큐입니다.
나는 신이다와 많이 비교가 됐음. 피해자를 대하는 애티튜드 같은 점에서...이 다큐가 더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고 역시 동의. 아직 회차가 여럿 있는데 본 지 꽤 되어 처음부터 다시 볼 수도..

+
다시 봤음!!
보고 나서 바로 감상을 남기는 편이 좋았는데 또 늦었긔
너무 매우 좋았음. 가해자 무리의 가족들도 살해의심을 하고 있고 피해자 집단과 협력해서 경찰 쪽에선 놔버린 조사를 계속 이어가고 연결을 유대로 확장하고 강화시키면서 법안제정까지 이끌어갔다는 부분이 대단하고 처절함 악의보다 온정을 잊지못하는 사람이 강하다 대단히....

예상가능한 범죄실화 다큐. 나쁘지 않음. 약간의 소름(범죄다큐가 그렇듯이..)
넷플릭스 다큐는 꽤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고 느낍니다.
안타깝다..끗.

아니 이거 진짜 무서움
난 그저 그 여자에게 차를 줬을 뿐이에요 이걸로 모든 게 시작되는..그리고 정말 암울함.
이게 실화기반이라는 것도 두려워 스토커 전적이 있는 무서운 스토커 여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 남자의 팔자가 너무...서글픕니다. 하지만 추천하는 드라마예요. 꽤나 괴로운 드라마지만 의미가 깊다. 작중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예술가인 주인공이 결승전에서 감정과 상황이 몰려 절규하듯이 자신을 토로하는 것이 있는데 너무나..강렬한 장면이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도 트라우마 기타 상처에 매몰되어서 상대보다 자기자신을 혐오하는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이 문제였다던 대사가 남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미쳤고. 근래 본 드라마 중 최고 수작...근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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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고 있는데요? 희한하게 재밌네요 대단히 재밌다는 건 아님.
추가수정
마초감성에 녹아있는 여혐은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걍 볼 수 있지
뇌절에 삼절에 아오이제 관심없어졌음

복수의 사도보다가 마이클 쉰 보고 뻐렁차니까 멋징 후기나 남겨야겠어요
소소하고 귀여운 극이라고 생각하고요 푸근하고 말랑합니다 확실히 자극적이진 않지만 그런 매력이 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매운것만 먹으면 위장 뚫리니깐 멋징으로 희석해줘야 돼 몰라 그냥 귀여워 이거 시즌 15까지 아무튼 영원히 나왔으면 하는데 3으로 끝난다 하니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박수칠 때 보내줘야 맞는 건지..시즌2의 엔딩보고 기절해서 정주행이나 다시했었어요 캐릭터들이 다 좋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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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슈내 보셨나요 전 요즘에 보고있습니다
아예 몰뇌는 아니고 과거 16년도였나..~19사이에 여기에 전두엽이 타가지고요
명치에 노트북 올려두고 아침해 뜰때까지 처.보고 그랫네요
그런데 시즌 11에서 하차했습니다 뭔지 몰라도 심란했고요
시즌 15에 완결이라고 하네요 난 지 얼마 안됐는듯
무제한도파민이 필요해서 다시 찍먹을 하기로 했어요
외국놈들 부럽다 이런 최장수 드라마있고 근데 저희도 순풍산부인과 하이킥 이런거 있긴 하죠
그치만 이런 웃기는구마코미디~이후엔 천악물임~외국에서 찍어주면 재밌으니까
한국사람들이 구마...이거 뭔가 인지부조화와서 엥?ㅋㅋ네 이렇게 되는 경향이 좀 있더군요

아무튼 추천하고요
쿠팡플레이에 번역 잘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