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5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저 이거 절대 강추.합니다. 나 이거 개재밌는데?? 최고의 하이틴 호러물 짱~보니까 제임스 완이대요. 같이보는 지인분은 와..백인에 대한 혐오가 느껴진다 했슴. 재밋어요 하하 뭔가 잘못한/큰 비밀이 있는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살해당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는데.. 밝혀진 인물도 인상적이고 의심받는 인물도 좋고. 엔딩도 깔쌈하니 좋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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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애나벨

예. 그리고 애나벨 1편도 이 김에 봤네요. 전에 영화관에서 봤2(마찬가지) 역시 불호가 많았으나...대충 그거임 기독교에서 희생은 최고로 할 수 있는..사랑의 정신. 그런것이며.. 그래서 악마는 테이큰하지 못했다. 이런걸 암시하게 되는 게 있는데 이걸 해주는..근처의 이웃의 결정이 나름의 정당성 이유를 갖지만 다소 갑작스럽긴 했다 근데 전 역시 나쁘진 않았고요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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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  컨저링3

안본 줄 알고 또 대여해버린 마지막.최종. 컨저링3 이젠 법정문제까지 들어와서 좀.더 흥미롭 그렇게 됐네요. 영화관에서 봤을 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갠찮음 머..그냥. 검은 사제들도 그렇고 악마.천주교.이런거 나오는 걸 재밌어해서 좋은데 공포영화로 두기엔 한국인 감성에 좀 맞지 않는 게 있어서 결국 그.. 악마의 비주얼이 확고하게 나오는 순간 어드벤처물. 제법 웃겨짐은 쩔 수 없는 문제같음 그런데 서양인이 봤어도 웃겼을 것 같다는?생각을 해요 공포영화는 시리즈물이 되면서 그냥...그렇게 되는 것 같음 이유가 뭘까. 하지만 그렇게 되어서 내가 지금 즐기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무서웠으면 난 못봣을겅미. 짭호러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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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써클

아마도 오.겜이 만들고 싶었던 것은 이런 영화일 지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원위치에 서 있고 서로 모르고 구면인 사이도 있으나.. 시간 갈때마다 사람들이 죽어 결국 투표수로 죽을 사람 정하게 되는데... 이렇게 급박해져가면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 지를 보여주는 영화 (오.겜이 진짜 이런거 하고 싶었을 듯? 싶음) 재난상황일 때 나오는 인간의 어떤 선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가리게 되면서 그 가치미달인 사람부터 투표하게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임산부,아이는 지켜야 한다가 윤리선의 마지노선으로 정해지나...파가 갈리게 되고... 짧은데 즐겁게 봤습니다. 영화 좋음. 그러나 블랙미러처럼 기분은 안좋을 것임. 평을 잠깐 찾아봤는데 서로에게 중요한 가치가 다르듯 무엇이 옳은 가치인 지는 알 수는 없으나 선과 악의 가치,경계는 결국 만들어가기 나름이라는 감상이 복잡한 심정을 최대한 풀어주는 문장처럼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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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  애나벨3

이거 봤었나하면서 시작된 컨저링 시리즈 다시보기 놀랍게도 다봤는데 기억을 못했을 뿐이고 이 영화만이 처음보는 것이었는데 사이코고어맨 기묘한이야기 급 소녀들의 어드벤처. 그런겁니다. 그런데 또 놀랍게도 애나벨 시리즈 중에 젤 ㄱㅊ음 시리즈 거듭하게 되면서 좀.ㄱㅊ아진느 건가 근데 그게 그냥 내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나쁘지 않음. 사실 공포영화에서 똥작 아닌것 찾기가 더 어려우니까.. "난 좋아" 입니다. 아니 근데 인형비주얼 진짜 너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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